컨텐츠 바로가기

  • LOGIN
  • JOIN
  • MYPAGE
  • CART
  • ORDER
  • WISH LIST
  • 즐겨찾기
검색검색

비타민고향촌과메기



현재 위치

  1. 게시판
  2. 공지사항

공지사항

공지사항입니다.

게시판 상세
제목 구룡포대게축제 뉴스
작성자 고향촌 (ip:)
  • 작성일 2012-02-22 20:45:24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1088
평점 0점
구룡포수산물잔치 성황 "포항대게 맛에 추위도 잊었어요"
시식·구매행사 관광객 2만명 몰려
기사입력 | 2012-02-20
대동강 강물도 녹기 시작한다는 우수인 19일 휴일을 맞아 포항 구룡포항에서 열리고 있는 '구룡포 수산물 한마당잔치' 행사장에서 대게를 맛보려는 가족단위의 관광객들이 길게 줄지어 있다. 김우수기자 woosoo@kyongbuk.co.kr

최근 포항 구룡포 일대가 밀려드는 차량으로 북새통을 이루있다. 지난 16일 '2012 구룡포수산물 한마당잔치' 가 열리면서 매서운 겨울추위에도 동해의 싱싱한 수산물을 즉석에서 즐기려는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는 것. 구룡포수산업협동조합 주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오는 5월 11일까지 이어진다. 구룡포는 전국 최대의 위판량을 올리고 있는 구룡포대게를 주축으로 오징어와 문어, 과메기, 활어회 등이 넘쳐나는 그야말로 수산물 천국이다.

휴일을 맞은 지난 18, 19일에는 시민들을 비롯해 대구, 울산, 구미 관광객 등 2만명 정도가 구룡포수산물 한마당 잔치 행사장을 다녀갔다.

이날 행사장을 찾기 위해 나선 차량은 구룡포 입구부터 줄을 잇기 시작해 행사장 주변은 교통이 마비 될 정도로 관광객들로 북적였다.

포항시는 관관객 편의를 위해 구룡포초등학교, 구룡포활어위판장 2곳에 임시주자창을 마련하고 구룡포 자율방범대, 읍사무소 직원들이 교통정리에 나서기도 했다.

대구에서 포항을 찾은 최 모(45)씨는 " 대게 주 생산지가 포항 구룡포임을 알았다" 며 "푸른 동해바다를 보면서 값싸고 신선한 수산물을 가족과 함께 먹을 수 있었어 좋았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지난 16일에는 대구 시내 아파트 및 농협주부대학 등 6개 여성단체 160여명이 수산물한마당행사장을 방문했다. 이들은 구룡포 수산물한마당대잔치 개막식에 참석한 후 각종 수산물 시식회와 구매행사에 참여했으며 이후 죽도시장 장보기 등을 통해 대게, 과메기, 문어, 전복 등 해산물과 건어물 등을 구입하기도 했다.

구룡포수협관계자는 "행사를 열고 휴일을 맞아 기대이상의 관광객이 찾아와 판매부스에서 판매하는 대게를 비롯한 오징어, 돌문어 등 수산물이 동이 났으며, 인근 상가의 수산물 물량도 대부분 소비됐다"며 즐거운 미소를 지었다.

첨부파일
비밀번호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관리자게시 스팸신고 스팸해제
목록 삭제 수정 답변
댓글 수정

비밀번호 :

수정 취소

/ byte


이전 제품

  • 상품
  • 상품

다음 제품

TOP